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손담비가 출산 후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꾸준한 자기관리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40분 걷기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 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은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현관에 서서 검은색 캡모자에 후드 집업, 레깅스를 착용한 운동복 차림으로 등장해 운동을 다녀온 듯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비 오는 날씨에도 꾸준히 걷기 운동에 나선 모습이 눈길을 끌며, 출산 후에도 자기관리를 이어가는 근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달 24일 다이어트 시작을 알리며 남편 이규혁과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11일 첫 딸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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