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업의 골프 운영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전통적인 회원권 기반 시스템은 높은 비용과 활용의 제약으로 인해 점차 그 실효성을 잃고 있으며, 대신 필요할 때 간편하게 예약하고,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는 실용적 서비스 모델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대표 조성준)가 운영하는 기업 전용 골프 멤버십 '신멤버스' 서비스가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멤버스는 회원권을 구매하는 구조가 아닌 서비스 기반의 예약 시스템으로 설계돼 이러한 위험 요소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실제 사용성과 유연성에 집중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골프 운영의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멤버스 이용 기업 관계자는 "과거에는 억대의 회원권을 보유하고도 정작 필요한 시점에는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신멤버스를 통해 보다 자유롭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며 "다양한 부서에서 사내 프로그램이나 외부 행사 등의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유연성이 높다"고 했다.
이어 "불필요한 자산 리스크 없이 필요한 만큼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 입장에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쇼골프 관계자는 "이제 골프는 단순한 고정 자산이 아닌,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할 비즈니스 도구로 인식되고 있다"며 "신멤버스는 리스크 없는 구조와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골프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골프를 보다 실용적이고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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