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상품권’ 나왔다…전국 11곳 호텔·골프장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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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호텔과 골프장에서 품격 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조선호텔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상품권은 5만·10만·30만·50만원권 4종으로 구성됐으며,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전국 9개 호텔과 2개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호텔은 △조선 팰리스 △웨스틴 조선 서울·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제주 △레스케이프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명동 등이며, 골프장은 △트리니티 클럽 △자유CC에서 사용 가능하다.

상품권은 각 호텔 프론트 오피스나 골프장 리셉션에서 문의 후 구매하면 된다.

법인 고객이 500만원 이상 현금으로 대량 구매 시 구매 금액의 2% 상당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객실, 식음, 연회, 골프장 등 원하는 공간에서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품권을 구성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호텔과 골프장을 자주 찾는 지인에게 품격 있는 선물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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