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랭 기아 챔피언스카드, 출시 1개월 만에 3000좌 돌파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광주은행의 기아 챔피언스카드가 출시 한 달 만에 3000좌를 넘어서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카드는 KIA 타이거즈의 13번째 우승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출시됐다.

이 카드의 가장 큰 매력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입장료를 최대 5000원까지 할인해주는 혜택이다. 여기에 경기장 내 스토어, 편의점, 레스토랑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원정 유니폼, 홈 유니폼, 야구공, 마스코트 등 4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돼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카드 발급 대상은 만 19세 이상 개인으로,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4000원, 해외겸용 1만5000원이다.

김해출 카드사업부장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2025년 V13 우승을 향한 팬들의 열정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카드는 광주은행 영업점과 모바일 웹뱅킹에서 간편하게 발급 가능하며, 앞으로 KIA 타이거즈 팬들의 사랑받는 카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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