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에게 투자하지 않기로 한 결정은 타당한데…” 애틀랜타 헨더슨은 어때? ML 유격수 다 언급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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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타격 자세를 취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에게 투자하지 않기로 한 결정은 타당한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오프시즌 유격수 찾기. 메이저리그에서 잠시 이름을 날렸거나 혹은 지금도 이름을 알리는 선수가 줄줄이 언급된다. 이번엔 거너 헨더슨(25, 볼티모어 오리올스)이다. 팬사이디드의 ATL 올 데이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각) 애틀랜타와 헨더슨을 연결했다.

김하성이 타격을 준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헨더슨은 2022년 데뷔해 올해까지 5년간 활약했고, 2027시즌을 마치면 생애 첫 FA 자격을 얻는다. 스몰마켓 볼티모어가 헨더슨의 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보도가 나온 상태다. 마침 헨더슨은 올 시즌 158경기서 타율 0.225 24홈런 59타점 OPS 0.712로 다소 부진했다.

ATL 올데이는 지금이 헨더슨 트레이드의 적기라는 생각이다. “애틀랜타는 비 시즌에 볼티모어와의 트레이드로 유격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022년 댄스비 스완슨이 떠난 뒤 팀의 중심이 되는 선수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ATL 올데이는 “시장의 요구에 따라 전 브레이브스(김하성)에게 투자하지 않기로 한 결정은 어느 정도 타당했지만, 이로 인해 실망스러운 상황이 계속되는 건 분명하다. 2026시즌만 해도 김하성, 짐 자비스, 호르헤 마테오, 마우리시오 듀본을 거쳤으며, 듀본은 좌익수로도 많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ATL 올데이는 “의심할 여지없이 애틀랜타는 이번 오프시즌에 해답을 찾아야 하며, 최근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제안에 열려 있다는 보도로 명확한 목표가 생겼다. 헨더슨은 부진한 시즌을 마치고 돌아왔으며, 비시즌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지금 애틀랜타가 저렴하게 영입하기에 최적의 선수”라고 했다.

또한, ATL 올데이는 “헨더슨에게는 볼티모어에서 최악의 시즌을 보낸 후 환경을 바꾸는 것이 합리적이다. 애틀랜타는 2025년 시즌에 봤던 인필더의 모습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는, 완벽한 착륙지다. 헨더슨은 출루율 0.349를 기록하며 공격에서 꾸준한 기여를 했다”라고 했다.

거너 헨더슨/게티이미지코리아

끝으로 ATL 올데이는 “애틀랜타가 이 포지션에서 필요한 것은, 공격의 주축이 되지 않더라도 일정 수준의 공격 일관성을 보여줄 수 있는 유능한 타자다. 양측 모두에게 합리적인 결정이며, 애틀랜타가 오프시즌에 직면한 가장 큰 의문에 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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