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황후' 7년 전 수애 버전, 압도적 분위기에 신민아와 비교 '어쩌나'…'온미녀' vs '냉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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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가 7년 전 웹소설 '재혼 황후'의 일부분을 연기했다. / 유튜브 '네이버 시리즈'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드라마 '재혼 황후'의 수애 버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일 디즈니+ 드라마 '재혼 황후'가 공개된 가운데 7년 전 수애가 찍은 웹소설 광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수애는 '네이버 시리즈'에서 웹소설 '재혼 황후' 광고를 찍었고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로 한 구절 대사를 읊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흑백 화면에 원피스를 입고 당당히 서있던 수애는 "제가 변했다고요? 변한 건 폐하이십니다. 사과는 되었어요. 이혼을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재혼 승인을 요구합니다"라고 말하며 완벽한 표정 연기를 보여줬다. 날카로운 눈빛과 정확한 발음은 보는 사람들을 숨 막히게 만들었다.

수애가 '재혼 황후'가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 유튜브 '네이버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신민아가 나비에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 디즈니+

영상 말미 수애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보며 "이거 영화 안 만든데?"라고 진심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애의 짧은 영상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다시 회자됐고, 신민아의 부드러운 연기와 비교를 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수애 나비에 이거지", "신민아가 온미녀면 수애는 냉미녀다", "주지훈이랑 수애도 잘 어울렸겠다", "7년 전 영상이라니", "난 신민아도 좋던데", "수애 연기 보고 바로 완독", "수애는 깨끗하고 우아하고 강단 있고 카리스마 있는 느낌", "딕션이 쏙쏙 들어온다", "여왕벌 느낌이다", "신민아 특유의 연기도 굿" 등 다양한 댓글이 올라왔다.

한편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디즈니+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가 도망 노예 '라스타'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총 10부작으로 매주 수요일 2회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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