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박정현)가 수도권 일극체제를 해소하고 지역 중심의 자립적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 국회서 막 오른 '입법박람회'…지역 주도 성장의 비전 알린다
위원회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국회에서 개최되는 '2026 국회 입법박람회'에 참여해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현장 목소리 청취에 주력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국회 입법박람회'는 국민의 생생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해 향후 입법 및 정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국민 참여형 축제다.
◆ '5극3특' 전략 소개 및 생생한 현장 소통 주력
위원회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전용 홍보부스를 열고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부스에서는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핵심 축인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주요 내용과 지방분권 정책의 추진 성과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특히 박정현 위원장은 개막식 직후 직접 박람회장을 찾아 부스를 방문한 국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소통에 나섰다.
위원회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정책 홍보에 그치지 않고, 국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지역 현안과 균형발전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귀중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1회 박람회 당시에도 약 1000여 명의 방문객이 부스를 찾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정현 위원장은 현장에서 "5극3특 균형성장은 중앙정부 주도가 아니라 지역과 국민이 함께 발을 맞춰야만 완성되는 국가적 과제"라며 "박람회 기간 접수된 생생한 목소리를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국민이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균형성장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 오는 12월, 청주서 열릴 '지방시대 엑스포'로 열기 잇는다
이번 입법박람회는 연말에 예정된 대형 행사의 전초전 성격도 띤다. 위원회는 이번 현장 홍보를 발판 삼아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개최되는 '2026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집중시킨다는 방침이다.
박 위원장은 "오는 12월 개최되는 '2026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5극3특 균형성장의 비전과 그간의 정책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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