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마지막 직장마저 잃더니…유튜브로 복귀한다 [MD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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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과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호흡을 맞춘 제작진과 손을 잡고 유튜브 무대로 복귀한다.

5일 방송가에 따르면 조세호는 이날 기존 유튜브 채널 '세호가중계'의 명칭을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로 전격 리뉴얼하고, 첫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독자 행보에 나선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조세호가 출연했던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초창기 연출을 맡았던 김민석 PD와 박근형 PD가 의기투합했다. 시청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받아 부르는 곳이라면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찾아가는 '프로참석러'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는다고.

조세호는 지난해 말 불거진 조직폭력배 친분 연루설로 곤혹을 치렀다. 당시 사실무근임을 밝혔으나 시청자들의 피로도를 고려해 오랜 시간 몸담았던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 2일 시즌4' 등 주요 지상파 예능에서 잇따라 하차하며 방송 활동을 대폭 축소했다.

이후 유일하게 출연을 이어오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도라이버'마저 최근 여섯 번째 시즌을 끝으로 종영을 발표했다. 제작사 스튜디오투쁠에 따르면 '도라이버'는 오는 21일 16회차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주요 고정 방송 프로그램의 마지막 끈마저 놓치게 된 조세호가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전성기 제작진과 함께 웹 예능 플랫폼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다시 열 수 있을지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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