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세슈코 백업' 낙점! '월드컵 특혜 ST' 영입 고려...에이전트와 '접촉' 완료, 뉴캐슬과 '경쟁' 예상

마이데일리
3일 골닷컴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라린 발로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AF USA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라린 발로건(AS 모나코)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3일(이하 한국시각) "모나코의 공격수 발로건이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맨유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여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발로건은 미국 출신 공격수다.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로, 위치 선정과 정교한 슈팅 능력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뛰어난 주력을 활용한 직선적 돌파와 전방 압박 수행에도 능하다.

아스날 유스팀을 거친 발로건은 2020-21시즌 1군에서 성인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러나 부족한 출전 시간으로 인해 2021-22시즌 미들즈브러로 임대를 떠났다. 2022-23시즌에는 스타드 드 랭스로 임대되어 39경기 22골 2도움을 올리며 두각을 드러냈다.

벨기에와의 16강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는 미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게티이미지코리아

이 같은 활약을 발판 삼아 2023-24시즌 모나코로 완전 이적했다. 곧바로 주전 최전방 자리를 꿰찬 발로건은 2025-26시즌 43경기 19골 4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후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해 3골을 터뜨리며 미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올 시즌에는 맨유의 타깃으로 떠올랐다. 이번 시즌 심각한 부진을 겪는 맨유는 벤자민 세슈코의 부상 공백으로 인해 다가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최전방 보강을 모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발로건과의 연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발로건은 현재 모나코와의 결별을 원하고 있다. 발로건은 올 시즌 모나코에서 백업 자원으로 밀려났다. '골닷컴'은 "발로건은 지난 여름 에버튼 이적이 무산된 후 모나코를 떠나고 싶어한다. 발로건의 에이전트는 1월 이적시장에서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여러 EPL 구단과 접촉했다"고 설명했다.

FIFA 징계위원회가 폴라린 발로건의 퇴장 징계를 유예했다. 지난 2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32강전에서 퇴장을 당한 발로건./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맨유도 접촉 대상 중 하나이며, 맨유 경영진은 시즌 도중 스트라이커 옵션을 강화하기 위해 발로건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발로건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논란에 중심에 섰다. 발로건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32강전에서 골을 넣은 뒤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에 따라 16강전 출전이 불가능했으나 국제축구연맹(FIFA)은 발로건의 출전 정지 징계를 1년간 유예했다. 이로 인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을 압박해 특혜를 제공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며 거센 비판을 받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파격적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세슈코 백업' 낙점! '월드컵 특혜 ST' 영입 고려...에이전트와 '접촉' 완료, 뉴캐슬과 '경쟁' 예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