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결단 내렸다! 163cm 악마 테이블 세터 돌아왔다, 삼성 KS 2차전 총력전 라인업 공개 [MD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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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안타를 친 후 포효하고 있는 김성윤./삼성 라이온즈 제공

[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2차전서 승리할 수 있을까.

삼성은 4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1차전은 7-8로 패했다. 6회까지 0-8로 밀리다 7회 5점, 8회 2점을 냈다. 뒷심은 확실하게 보여줬다.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최형우(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류지혁(2루수)-이재현(유격수)-김영웅(3루수)-강민호(포수)가 선발로 출전한다.

김성윤이 돌아왔다. 김성윤은 플레이오프 1차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줄곧 벤치를 지켰다. 한국시리즈 1차전 대타로 출전해 2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리고 2차전 선발로 들어간 것. 삼성 정규시즌을 책임진 김지찬-김성윤 단신 악마 테이블 세터진이 돌아왔다. 대신 박승규가 뒤에서 대기한다.

박진만 감독은 KT 선발 고영표를 대비한 라인업 변화라고 밝혔다.

2026년 10월 30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PO 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삼성 선발투수 페덱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선발투수는 크리스 페덱이다. 정규시즌 13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 1차전 4⅔이닝 5실점 패전투수가 됐고, 4차전 5⅓이닝 1실점으로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각각 3일 휴식-4일 휴식을 취했고, 다시 4일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른다.

KT는 촤원준(우익수)-김민혁(좌익수)-안현민(지명타자)-샘 힐리어드(중견수)-김현수(1루수)-류현인(2루수)-허경민(3루수)-한승택(포수)-장준원(유격수)으로 맞선다. 선발투수는 고영표.

한편 양 팀 미출장 선수는 다음과 같다.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와 최원태, KT는 데이비스 대니엘과 소형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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