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WAYF BOYS(웨이프 보이즈)가 일본 현지 팬들과 호흡하며 첫 공식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웨이프 보이즈는 최근 일본 요코하마 분타이에서 열린 'OTRN [Sound Lab]'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과 처음 만났다.
'OTRN [Sound Lab]'은 아티스트의 생생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음악적 순간에 초점을 맞춘 라이브 이벤트다. 웨이프 보이즈는 이번 공연의 DAY2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에서 첫 공식 무대를 펼쳤다.
이날 웨이프 보이즈는 자신들만의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멤버들은 첫 일본 공연을 위해 직접 준비한 일본어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그중 준명(JUNMYEONG)은 능숙한 일본어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무대 위에서 자연스럽게 일본어로 대화를 이어가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했고, 유쾌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특별한 무대도 마련됐다. 웨이프 보이즈는 공연 도중 각자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을 선정해 후렴 일부를 선보였다.
특히 준명은 일본 싱어송라이터 유우리(Yuuri)의 대표곡 '드라이플라워(ドライフラワー)'를 짧게 가창해 현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일본 팬들에게 친숙한 곡을 직접 준비해 선보이며 특별한 팬 서비스를 완성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준비한 일본어로 인사를 건네는 데 그치지 않고 관객들의 반응에 즉각 화답하며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팬들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첫 일본 공연을 함께 완성했다.
첫 일본 공식 공연을 마친 WAYF BOYS는 "꼭 오고 싶었던 일본 무대에서 현지 팬들과 직접 눈을 맞추고 호흡할 수 있어 대단히 뜻깊고 행복했다"며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웨이프 보이즈는 데뷔 이후 국내를 넘어 해외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앞서 미국 뉴욕에서 열린 'KOOM LIVE 2026'(쿰 라이브 2026)에 출연한 데 이어 일본 첫 공식 공연까지 마무리하며 글로벌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에 이어 일본 현지 팬들과도 직접 호흡한 웨이프 보이즈가 앞으로 보여줄 글로벌 활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웨이프 보이즈는 지난 8월 데뷔한 5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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