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로 잇는 희망! 국민체육진흥공단, 취약계층 청소년 스포츠 활동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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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 스포츠 활동 지원 사업' 참가 학생들이 몸을 풀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장애 및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희망 청소년 스포츠 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장애·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기부금을 지원했다. 아울러 4개 학교·기관에 축구 수업과 유니폼을 지급했다.

'희망 청소년 스포츠 활동 지원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각자의 특성과 환경에 맞는 스포츠 환경을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스포츠가 지닌 긍정적인 가치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공단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스포츠의 순기능을 전파하고 있다. 스포츠가 건강 증진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 기여한다는 점을 증명했다. 앞으로 모두가 스포츠의 즐거움을 누리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는 여성 은퇴선수로 구성된 비영리법인 '(사)위밋업'이 한빛 맹학교(시각장애), 서울삼성학교(청각장애), 함께하랑 사회적협동조합(느린 학습자), 한겨레 중고등학교(북한 이탈)를 대상으로 지원에 나섰다. 축구 수업 등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스포츠 활동을 벌였다.

또한, 스포츠 활동 기회 제공과 함께 청소년들이 착용할 수 있는 유니폼도 지원했다. 사업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공동체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고 함께하는 스포츠의 가치를 경험했다.

서울삼성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유니폼을 지원해 준 것이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아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학부모님들도 매우 뜻깊게 생각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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