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신한은행과 삼성자산운용이 퇴직연금 가입자의 자산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신한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삼성자산운용과 퇴직연금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재규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과 김두남 삼성자산운용 고객마케팅부문장이 자리했다.
다양한 투자 정보 제공 및 직원 역량 강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두 회사는 시장 전망과 자산배분 전략 등 연금투자에 특화된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해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객 대상 온오프라인 세미나와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영업점 상담 직원들의 금융시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
연금투자 선택권 및 편의성 지속 확대
신한은행 측은 그동안 추진해 온 상장지수펀드(ETF) 상품군 확대와 거래 편의성 개선에 이어 이번 제휴를 통해 양질의 투자 정보까지 제공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9월 퇴직연금 계좌 내 ETF 당일 매매 서비스를 도입하고 제로인과 연계해 실시간 거래 정보를 조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이어 10월에는 투자 가능 ETF 종목을 300개로 늘리며 가입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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