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유연석이 자고 일어나면 아프다고 털어놨다.
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게스트 이동휘, 양세종이 서울 해방촌의 틈새 시간을 찾아 따뜻한 행운을 선물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상 후유증을 털어놓는 양세종의 고백으로 부상 토크의 포문이 열린다. 양세종이 "발목 골절을 겪은 이후부터 몸 관리를 하고 있다"라며 "몸무게 앞자리가 안 바뀌도록 노력 중이다"라고 말하자, 형들의 깊은 공감이 이어졌다.
이어 유연석은 "난 요즘 자고 일어나면 부상이다"라며 이유 없는 부상의 서러움을 토로한 뒤 "요즘 러닝이 유행이라 마라톤을 하는데, 달리면 무릎이 아프다"라고 한탄했다. 그러자 큰형 유재석은 "난 러닝하면 무릎 나가. 요즘 그래서 다들 병원 간다더라"라며 차원이 다른 부상 난이도를 과시하더니 "난 그런 에피소드 얘기하면 한도 끝도 없다"라고 결정타를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날 이동휘와 양세종은 두 형의 빈틈을 야무지게 채우는 환상의 동생 듀오로 활약했다. 유재석은 살뜰한 보필에 "역시 이쁨 받는 덴 이유가 있어"라며 흡족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틈만나면,’은 202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 중계로 인해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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