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북구보건소, 철길숲 찾아 국가암검진 참여 독려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포항시가 시민들의 국가암검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생활 현장을 찾아 홍보 활동을 벌이며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알렸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지난달 30일 철길숲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 안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현장 홍보는 올해 검진 대상자들이 연내 검진을 놓치지 않도록 참여를 유도하고, 암 발생 위험을 조기에 확인하는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소 직원들은 철길숲을 오가는 주민들에게 관련 홍보자료를 나눠주고, 국가암검진 대상 여부와 검진 항목 등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수검을 권장했다.

2026년 국가암검진은 짝수년도 출생자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개인별 검진 대상 여부와 주기에 따라 위암·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 등 6개 암종에 대한 검사를 지원한다.

보건소는 특히 연말에 검진 예약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대상자들의 선제적인 검진을 당부했다. 검

진 시기를 늦출 경우 의료기관 예약이 쉽지 않거나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알렸다.

포항시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검진 대상에 해당하면서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시민들은 의료기관별 예약 상황을 확인해 연내 검진을 마무리해 달라"고 말했다.

국가암검진 대상자 확인과 지정 의료기관 관련 문의는 포항시 남구보건소 및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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