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일릿(ILLIT) 멤버 원희와 이로하가 컴백 직후 발목 부상을 입었다.
29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위버스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원희와 이로하의 건강 상태 및 스케줄 소화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알렸다.
빌리프랩은 "멤버 원희와 이로하가 최근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발목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아왔으며, 현재 회복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이날 예정된 연세대학교 축제 공연에서 멤버들의 신체 컨디션과 야외무대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필요할 경우 안무와 무대 동선을 일부 변경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무대를 손꼽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과 관객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아티스트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컨디션 회복 지원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상 소식은 아일릿이 최근 신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시점에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아일릿은 지난 26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BREAK EVEN'(브레이크 이븐)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전격 컴백했다.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는 무분별한 습관적 친절로 착각의 여지를 남긴 상대에게 날리는 당찬 경고의 메시지를 감각적인 사운드로 담아낸 일렉트로 팝 곡으로, 발매 직후부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하 빌리프랩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아일릿(ILLIT) 멤버 원희, 이로하의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원희와 이로하는 최근 스케줄 중 발목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아왔으며, 현재 회복 중입니다. 이에 오늘 연세대학교 축제에서는 멤버들의 컨디션과 야외무대 환경을 고려해, 필요시 동선 및 안무를 일부 조정하여 참여할 예정입니다.
무대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의 너른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컨디션 회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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