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손아섭 3년 만에 창원 컴백! NC와 1년 5000만원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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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이 NC와 1년 5000만원에 계약했다./NC 다이노스손아섭/NC 다이노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손아섭(38)이 3년 만에 창원으로 돌아온다.

NC 다이노스는 28일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을 영입했다"며 "27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손아섭과 연봉 5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손아섭은 2022년 FA 계약으로 NC로 이적해 3년간 활약했다. 지난해 7월 31일 트레이드 마감일에 한화 이글스로 팀을 옮겼다. 지난해 111경기에 나와 타율 0.288 1홈런 50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손아섭은 3번째 FA 자격을 얻었고, 스프링캠프를 앞둔 올해 2월에서야 1년 1억원에 한화와 재계약을 맺었다. 한화가 KT 위즈에서 강백호를 데려오면서 손아섭의 입지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한화에서의 생활은 짧았다. 4월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으로 이적했다. 54경기 타율 0.236 1홈런 15타점에 그쳤고, 시즌 후 방출 통보를 받았다.

NC 다이노스 임선남 단장은 “손아섭 선수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베테랑으로, 우타자 중심으로 구성된 타선에 좌타 자원으로서 다양성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베테랑으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단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아섭은 “NC 다이노스에서 다시 뛸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내년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아섭은 내년 1월 합류할 예정이다.

손아섭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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