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배우 공효진·가수 케빈오 부부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은 지 8일째가 됐다.
공효진은 25일 소셜미디어에 “나한테 그래서 거길 왜 걸으러 갔냐고 물으면 둘이서 끝도 없이 걸어보고 싶었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파란색 티셔츠에 보라색 스카프를 두르고 있다. 케빈오는 오렌지색 아웃도어 재킷에 검은색 팬츠를 입고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는 다양한 루트가 있으며, 모든 루트의 종착지는 스페인 갈리시아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이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걷는 길은 프랑스길(프랑스 생장피에드포르-피레네산맥-레온-산티아고 780km)이다. 공효진과 케빈오가 걷는 길은 포르투갈길(포르투-산티아고 240km)로 보인다.
공효진은 또 “순례길을 걸은 지 8일째이고 이 강을 건너면 스페인 투이래요”라는 메모도 덧붙였다. 투이에서 산티아고까지는 약 115km이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살 연하의 케빈오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와 영화 ‘경주기행’ 활동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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