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이른바 '로또 청약'으로 불린 아파트에 당첨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단지에서 목격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최근 방송인 박은영의 유튜브 채널 '알콩달콩 박은영'에는 '3000세대 디에이치방배, 9월 입주 따끈따끈 신축! 센스 넘치는 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은영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신축 아파트를 찾았다. 아파트 입구에 선 그는 "신축의 느낌이 나지 않냐"며 "7호선 내방역과 4호선 이수역 사이 그 언덕에 아주 위엄을 자랑하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여기가 많은 분들께 유명해진 게 아이브 안유진 씨가 일반분양에 당첨됐다. 정말 '될놈될'이라고 너무 어떻게 그런 것까지 금손처럼 당첨이 되는지"라며 안유진을 언급했다.
이후 박은영은 지난 9월 입주한 지인을 만나 집 내부를 둘러봤다. 아파트의 기본적인 구조와 옵션은 물론 지인의 취향에 맞춰 새롭게 꾸민 공간까지 차례로 살펴봤다. 각 동이 비스듬하게 배치돼 답답함 없이 탁 트인 전망도 꼼꼼히 체크했다.
구경을 마친 박은영은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안유진 씨 여기서 사시는 거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지인이 곧바로 "어제 봤다"고 답하자 박은영은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며 박수까지 쳤다.
이에 지인은 "살진 않는다"며 "부모님이 사시는 것 같다. 그래서 한 번씩 이렇게 왠지 목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은영 역시 "워낙 대단지다 보니까. 3000세대더라"고 덧붙였다.
해당 신축 아파트는 306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H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적용됐다. 강남 3구와 용산구 등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전용면적에 따라 일부 물량을 추첨제로 공급한다. 이 가운데 안유진이 지난 7월 일반분양 추첨 물량에 당첨됐다는 보도가 나오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2003년생 당첨자 1명이 전용면적 101㎡ B타입을 배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주택형의 분양가는 약 23억7600만원에서 25억360만원으로, 지난 7월 기준 매물 호가가 45억원을 넘어서면서 약 20억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다만 안유진의 실제 당첨 여부와 구체적인 주택형 등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당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개인적인 사안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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