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부상이 우려받는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팀 훈련을 진행했다.
아틀레티코는 21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슈투트가르트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슈투트가르트전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결장했고 올 시즌 처음으로 소속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스페인 아스 등 현지매체는 23일 '아틀레티코의 팀 훈련에서 이강인은 슈투트가르트전 선발 출전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다. 이강인의 팀 훈련 소화는 아틀레티코 시메오네 감독에게 긍정적인 소식이었다'며 '이강인은 슈투트가르트전에서 대퇴사두근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런 이유로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의 훈련량을 조절하기로 결정했고 팀 훈련에서 챔피언스리그 슈투트가르트 원정에서 선발 출전한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훈련량을 줄였다'며 회복에 집중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특히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을 데포르티보전에 출전시킬 계획이지만 무리한 부담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이강인은 지난 대표팀 소집 기간 중 발목 문제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이강인은 슈투트가르트전 선발 출전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진행했고 후보 선수들은 유소년 팀을 상대로 미니게임을 진행했다'며 아틀레티코 팀 훈련 분위기를 언급했다.
스페인 엘데스마르케 등은 '이강인이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것은 아틀레티코 합류 이후 전례 없는 일이다. 이강인은 근육 통증이 있었다. 이강인은 슈투트가르트전 교체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과 함께한 론도가 그라운드에 발을 디딘 마지막 순간이었다'며 '아틀레티코의 시메오네 감독은 3주 동안 중요한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이강인이 부상 위험을 감수하는 것보다 한 경기를 쉬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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