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함소원의 어머니가 진화를 못마땅해했다.
2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이혼 후 9살 딸과 살고 있는 함소원이 출연했다.
함소원은 집이 리모델링 공사 중이라며 당분간 8평 원룸에서 지내게 됐다고 밝혔다. 좁은 집으로 이사한 딸 걱정에 친어머니가 찾아왔고 "이게 뭐냐. 우리 혜정이 자리도 없고 겨우 숨만 쉬고 살겠다"며 "짐은 어떻게 옮겼냐"고 물었다.
함소원은 "진화 씨가 와서 도와줬다. 이사했으니까 해줄 일이 많다. 짐 옮겨야 하니까 남자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에 함소원의 어머니는 "남자가 하는 일을 걔(진화)가 하기나 하냐. 여자가 하는 일도 못 하는데. 사람은 안 바뀐다. 하는 시늉은 했는지 몰라도 바뀌기 쉽지가 않다"고 극대노했다.

함소원은 "요즘 많이 도와주고 필요할 때마다 와준다"며 은근슬쩍 진화의 편을 들었고, 어머니는 "자기 필요할 때나 잘하는 척하지 다 소용없다. 엄마가 안 바뀐다고 하잖아"라고 말했다.
함소원의 어머니는 이혼 후에도 딸과 교류가 잦은 진화를 못마땅해했다. 어머니는 "딸이 돈 벌려고 열심히 하고 (진화도) 돈벌이를 같이하면 도움이 크게 되는가 보더라. 그렇게 잘 살았으면 좋았을 텐데 (진화는) 너무 놈팡이다. 며칠 일하고 어디로 휙 가고 그런다"고 이유를 밝혔다.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이후 여러 방송을 통해 진화와의 재결합 의사를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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