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대표 해상운임 지표인 ‘KOBC컨테이너운임지수(KCCI)’ 발표 200회를 맞아 대국민 참여형 지수 예측 이벤트를 마련했다. 공사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해상운임지수와 컨테이너 해운시장에 대해 국민적 이해도와 친숙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공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펼쳐진다. 참여 희망자는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11월 2일 발표 예정인 KCCI 종합지수 예측치를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오차가 가장 적은 참가자 3명에게는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20만원, 우수상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각각 지급되며, 상위·하위 근사치 응모자 50명(각 25명)에게도 5천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KCCI는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컨테이너 수출 해상운임 변동을 나타내는 지수로, 종합지수와 함께 주요 13개 항로별 운임지수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공표된다. 지난 2022년 11월 7일 첫 발표를 시작으로 내달 2일 200회를 맞이한다.
김종우 해진공 해양산업정보센터장은 “KCCI 발표 200회 달성은 국내 해상운임 시장의 흐름을 꾸준히 기록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해 온 의미 있는 성과”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KCCI를 통해 해상운임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운 관련 정보를 국민과 업계에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물류 환경 속에서도 200회에 걸쳐 신뢰도 높은 시황 데이터를 공백 없이 제공하며 국적 선사와 수출 기업의 물류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이번 200회 달성을 계기로 공공 정보의 민간 활용 폭을 대폭 넓히는 한편 시장 및 대중과의 유연한 소통을 이어감으로써 명실상부한 해양 정보 전문 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한층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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