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언차일드(UNCHILD)가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 8월 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앨범 발매 연기를 알린 지 약 두 달 만에 들려온 소식이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22일 "언차일드가 오는 11월 5일 컴백을 목표로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언차일드는 지난 4월 데뷔 싱글 'We Are UNCHILD'(위 아 언차일드)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강렬한 네온 컬러와 스쿨룩의 요소를 과감하게 뒤튼 '교복 해킹(교복 재해석)' 스타일링, 팀을 상징하는 청개구리 심볼 등을 통해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데뷔곡 'UNCHILD'(언차일드)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구성에 참여한 고난도 댄스 브레이크를 소화하는 동시에 전원이 핸드 마이크로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음악과 퍼포먼스, 콘셉트 전반에 자신들만의 개성을 녹여내며 언차일드라는 팀의 색깔을 분명히 했다.

당초 언차일드는 지난달 2일 두 번째 싱글 'TiNG TiNG'(팅 팅)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컴백을 약 일주일 앞둔 8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앨범 발매 연기를 알렸다. 당시 소속사는 새로운 일정이 결정되는 대로 추가 안내하겠다고 밝혔지만, 활동 계획 변경 이유와 구체적인 컴백 시점을 공개하지 않아 여러 추측이 이어졌다.
이후 약 한 달 만에 언차일드의 4분기 컴백 계획이 공식적으로 알려졌고, 발매 연기를 발표한 지 약 두 달 만에 11월 5일이라는 구체적인 일정까지 공개되면서 향후 활동의 윤곽이 드러났다.
한편 언차일드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가 스테이씨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인 6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4월 데뷔했으며 '댄스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나하은이 멤버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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