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2026-27시즌 V-리그 개막을 앞두고 홈 코트를 새롭게 바꿨다. 팀 컬러인 핑크를 강조했다.
흥국생명 구단은 "팀의 개성과 상징성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는 새로운 시도"라며 "선수들의 열정과 팬들의 응원이 어우러지는 경기장 의미를 한층 더 부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삼산체육관 코트 디자인과 색상에 변화를 줬다. 선수들이 홈 경기에서 착용하는 유니폼 색상과 보조를 맞췄고 관중석에도 변화를 줬다.
좌석에도 새로운 색상을 입혔다. 경기시 선수들의 플레이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톤으로 변화를 줬다.

구단은 "코트는 선수들이 땀과 열정으로 승부를 펼치는 공간이자, 팬들의 함성과 응원이 하나로 모이는 무대"라며 "새롭게 변화한 코트는 이런 가치를 바탕으로 팀 색깔과 매력을 표현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팀 정체성을 높이고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배구와 V-리그의 즐거움과 감동을 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흥국생명 선수단은 전남 여수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주최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일정을 마치고 2026-27시즌 개막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시즌 V-리그는 오는 31일 막을 올린다. 흥국생명은 개막일 다음날인 11월 1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SOOP과 홈 경기를 시작으로 시즌 일정에 들어간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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