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과거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래퍼 빌스택스(본명 신동열)가 또다시 마약류 투약 혐의로 기소됐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수원지방공소청은 지난 16일 빌스택스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빌스택스는 지난해 11월 마약 판매상 B씨로부터 대마와 대마젤리를 구입해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가 B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빌스택스의 대마 구입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스택스가 마약 혐의로 기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6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으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대마초 흡연 및 엑스터시, 코카인 등 마약류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과거 '바스코'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빌스택스는 2004년 정규 1집 앨범 'The Genesis'로 데뷔했다. 이후 '쇼미더머니' 시즌3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그는 2011년에는 배우 박환희와 결혼해 아들을 뒀으나, 약 2년 만인 2013년 이혼했다. 박환희는 빌스택스로부터 폭행, 폭언이 있었다며 뒤늦게 폭로했고, 서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등 법적 분쟁을 벌이기도 했다. 아들은 현재 빌스택스가 양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빌스택스는 10살 연하의 뷰티 모델과 재혼했으나, 올해 2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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