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 늘었지만 영업이익 증가율은 1.0%에 그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1조4903억원, 영업이익 640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 매출은 1조2575억원, 영업이익은 6335억원이었다.
매출 증가 폭에 비해 영업이익 증가 폭이 작아지면서 영업이익률은 낮아졌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은 약 43.0%로, 지난해 같은 기간 50.4%보다 7.4%포인트 하락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8%, 영업이익은 9.1% 증가했다. 올해 2분기 매출은 1조3209억원, 영업이익은 5864억원이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와 직전 분기 대비 모두 감소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39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2%, 직전 분기보다 9.2% 줄었다.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이익은 53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감소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4조6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4%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1조8073억원으로 17.3%,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2910억원으로 11.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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