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홈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함께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긍정적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며 관련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제학술지 코스메틱스 최고 등급 논문 등재
이번 연구는 에이피알 기업부설연구소인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이 주도했다. 일렉트로포레이션(EP) 기술 기반 홈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 병용이 피부 외관 및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해당 논문은 10월 국제학술지 코스메틱스에 정식으로 실렸다. 코스메틱스는 국제 학술 출판사 MDPI가 발행하는 동료심사 학술지로 관련 분야 평가 체계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Q1에 속한다.
인공 피부 투과도 및 4주간 인체적용시험 실시
연구진은 전기적 자극으로 물질 전달을 돕는 EP 기술을 적용한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기기와 연어 DNA 유래 성분을 담은 메디큐브 PDRN핑크 펩타이드 앰플을 활용해 시험을 진행했다. 비임상 단계인 인공 피부조직 모델 시험 결과 디바이스 병용 시험군의 피부 투과도가 화장품 단독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얼굴 전체에 동일한 화장품을 바르고 좌측에만 디바이스를 적용해 양쪽의 피부 변화를 비교 분석했다.
피부 광채 개선율 단독 사용 대비 우수
시험 결과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함께 사용한 부위에서 피부 윤기와 밝기 등 주요 지표가 유의미하게 개선됐다. 특히 4주 사용 후 피부 광채 개선율은 화장품 단독 사용 부위가 8.6%에 그친 반면 디바이스 병용 부위는 16.4%를 기록하며 더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나타냈다.
에이피알은 실제 소비자의 일상적인 스킨케어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디바이스가 제공하는 추가적인 효과를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연계한 스킨케어 솔루션 연구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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