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호주 멜버른 브이로그를 공개한 가운데 뉴진스 멤버들과의 여전한 친분을 짐작하게 하는 장면들이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다니엘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다니엘 마쉬'에 'Sisters in Melbourne(멜버른에 있는 자매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호주 멜버른에서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다니엘의 근황이 담겼다. 다니엘은 친언니와 다양한 종류의 크루아상을 맛보는가 하면 멜버른의 유명 커피숍에서 음료를 즐겼고,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영상 곳곳에는 뉴진스 멤버들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등장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다니엘은 멜버른에 위치한 하니의 본가를 찾아 반려견을 반갑게 맞이하며 시간을 보냈다. 또 해변을 배경으로 하니와 혜인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뒷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팬들은 평소 멤버들이 즐겨 입던 사복 등을 근거로 이들의 정체를 추측했다.

이뿐만 아니라 여성 지인들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에 이어 영상 말미에는 헤어지는 지인에게 "Bye"라고 인사를 건네는 장면 속 민지로 추정되는 인물의 뒷모습이 포착됐다. 혜인의 목소리로 추정되는 음성도 담겨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다니엘은 뉴진스를 향한 애정도 곳곳에서 드러냈다. 여행 중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찾은 그는 뉴진스의 팬미팅 굿즈인 '버니즈 캠프' 스티커를 붙이며 "우리들의 특별한 장소가 됐다"고 말했다. 여기에 뉴진스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색상의 아이스크림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해당 유튜브 영상 링크를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다니엘은 2022년 뉴진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소속사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으며 팀을 떠났다.
현재 다니엘은 어도어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어도어는 다니엘의 팀 이탈 및 복귀 지연 등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다니엘과 그의 가족 1명,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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