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이제 KIA 타이거즈 팬들이 대구행 티켓을 끊어도 될 것 같다.
KIA 나성범이 멀티포를 기록했다.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선제 중월 솔로포를 터트렸고, 5회에는 쐐기 우월 솔로포를 가동했다.
KIA가 8-0으로 앞선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이었다. 볼카운트 2B2S서 낮은 포크볼을 걷어올려 비거리 120m짜리 우월 솔로포를 쳤다. NC 다이노스 시절이던 2017년 이후 9년만의 준플레이오프 홈런인데, 멀티포까지 가동했다.

6회말 현재 KIA의 9-0 리드. KIA의 대구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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