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 작가들이 저마다의 따뜻한 시선과 색채로 세상과 소통한 뜻깊은 자리가 많은 이들의 따뜻한 응원 속에 막을 내렸다. KB국민카드는 발달장애 청소년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언제나, 봄' 전시회가 많은 관람객의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19일 밝혔다.
24명의 작가가 그린 세상의 봄
서울 종로구 172G갤러리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KB 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발달장애 아동 및 청소년 작가 24명이 지난 1년 동안 고민하고 작업하며 이뤄낸 성장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 60여점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갤러리를 찾은 관람객들은 작가마다 독특한 시각과 다채로운 색으로 그려낸 세상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작품을 통해 작가들의 내면을 더 가까이 들여다보고 공감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따뜻한 소감을 남겼다.
12년째 이어온 가능성과 희망의 길
‘KB 봄 프로젝트’는 발달장애 청소년의 가능성을 보고 그들이 예술가로 성장하길 바라는 희망을 담아 KB국민카드가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미술 교육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술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포용을 넓히는 장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작가들에게는 그간의 노력과 배움을 세상에 선보이고 관람객들과 직접 교감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며, "청소년들이 미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각자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곁에서 든든히 응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KB금융, 장애인 자립 위한 전방위 지원
한편 KB금융그룹은 계열사들과 함께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금융공익재단은 서울시복지재단과 손잡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하는 등 매년 약 11만 명의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아울러 KB국민은행도 장애대학생들을 위한 직무 체험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는가 하며, 장애인 정규직 채용과 장애인표준사업장 지분투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과 적극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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