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질주부터 실전 모의면접까지"...경남교육청, 전체전 선전 다짐 및 대입 지원 총력

포인트경제
지난 16일 권순기 교육감이 제107회 전국체육회대회 배구 경기장인 제주시 신성여자중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진주동명고등학교 배구 선수단의 경기를 참관하고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지난 16일 권순기 교육감이 제107회 전국체육회대회 배구 경기장인 제주시 신성여자중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진주동명고등학교 배구 선수단의 경기를 참관하고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포인트경제]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도내 79개 학교 학생 선수 517명과 임원 366명 등 총 883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고 19일 밝혔다.

◆ "금메달을 향해 달린다"...제107회 전국체전 출전한 경남 선수단

이번 대회에서 경남 학생 선수들은 육상, 수영, 복싱 등 총 45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펼친다. 남학생 325명과 여학생 192명이 경남의 명예를 걸고 레이스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5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43개 등 총 72개의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복싱에서 10개의 금빛 펀치를 겨누고 있으며, 육상·역도·씨름 각 6개, 레슬링 5개 등의 메달 사냥을 노리고 있다. 아울러 단체 종목인 야구, 배구, 농구 등에서도 값진 승전보가 울릴 것으로 예상된다.

권순기 교육감은 “학생 선수들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지도해 주신 지도자와 학교 관계자, 체육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학생들이 소중한 성장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지난 17일 창원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고3을 위한 찾아가는 권역별 모의면접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지난 17일 창원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고3을 위한 찾아가는 권역별 모의면접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 수시 면접 D-day 대비…‘찾아가는 권역별 모의면접 캠프’ 가동

이와 함께 경남교육청은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목전에 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해 실전 역량 강화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도내 고3 학생 475명을 대상으로 ‘2026 고3을 위한 찾아가는 권역별 모의면접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권역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지난 17일 중부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원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첫 문을 열었으며, 오는 24일에는 서·남부권 진주고등학교와 동부권 김해분성고등학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각각 개최된다.

참가 학생들은 제시문 면접, 학생부 기반 심층 확인 면접, 다중 미니 면접(MMI) 등 대학별 전형 유형 중 자신에게 필요한 방식을 선택해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답변하는 연습을 소화한다.

현장에는 입시 지도 경험이 풍부한 경남교육청 대학진학전문위원단 소속 교사 46명이 면접관으로 참여해, 대입 면접고사의 최신 경향을 반영한 맞춤형 문항으로 학생들의 실전 적응력을 끌어올린다.

정선희 진로교육과장은 “대입 모의 면접은 실전과 같은 경험을 충분히 쌓고 자신감 있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과정”이라며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내고 자신의 역량을 온전히 발휘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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