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수프 포파나(세비야) 영입을 노렸지만 거절당했다.
스페인 ‘Vamos Mi Sevilla’는 17일(이하 한국시각) “포파나는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맨유로부터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약점인 중앙 미드필더 보강에 열을 올렸다. 안드레이 산투스를 영입한 뒤 유리 틸레망스를 품었고 카를로스 발레바까지 데려왔다. 하지만 기대만큼 중원에서의 안정감을 구축되지 않은 상황.
그러면서 포파나와 맨유가 연결됐다. 포파나는 프랑스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중원에서 뛰어난 활동량을 자랑한다. 정확한 패스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수비적인 지표도 수준급이다.
그는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에서 1군 무대에 데뷔했고 2020년에는 AS모나코로 이적했다. 2021-22시즌부터 주축 자원으로 거듭난 포파나는 2024년에 2,500만 유로(약 375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AC밀란에 합류했다.
올시즌을 앞두고는 세비야로 임대를 떠났다. 포파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맨유는 포파나가 AC밀란으로 이적할 때 영입에 관심을 보인 적이 있다. 여전히 포파나를 영입 후보로 고려하는 가운데 매체에 따르면 세비야 임대를 겨울에 조기 종료하고 영입에 나서는 방안을 문의하기 위해 AC밀란에 연락을 취했다.

하지만 포파나는 세비야 생활에 만족을 하고 있으며 올시즌이 끝난 뒤에는 완전 이적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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