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막스 에베를 단장이 스쿼드 운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에베를 단장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과 라이프치히의 ‘2026~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를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겨울 이적시장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그는 “현재 선수단 상황에 만족을 하고 있다. 1월에 특별한 일을 할 이유는 없는 상황이다. 최고 수준을 유지한다면 1월에 변화를 줄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는 뮌헨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특별한 영입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는 뜻과 함께 선수단 매각 의사도 없음을 의미한다.
자연스레 최근 다시 이적설이 전해진 김민재도 올시즌은 뮌헨에서 보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김민재는 시즌 시작 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뮌헨은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김민재를 매각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으나 올시즌은 핵심 자원으로 잔류를 결정했다.
이런 상황에서 아스널이 꾸준하게 김민재를 지켜보고 있다. 독일 ‘빌트’는 15일 “아스널의 수석 스카우트 마우리치오 미켈리가 김민재를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미켈리는 나폴리 시절에 김민재 영입을 추진한 인물이다.

아스널의 관심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뮌헨은 1월에는 변화를 주지 않을 계획이다. 자연스레 내년 여름이 거취에 중요한 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아스널는 내년 여름에 본격적인 영입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민재는 라이프치히전에서 선발 출전해 77분을 소화하며 팀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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