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두 마리 토끼' 잡았다! 2위 수원FC와 승점 타이→다득점 1점 차 추격...박재용-까리우스 1골 1도움+에울레르 멀티골, 김해에 6-2 대승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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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선수들이 18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해FC와의 홈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서울 이랜드 제공서울 이랜드 에울레르가 18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해FC와의 홈경기에서 득점 후 세레머니하고 있다./서울 이랜드 제공

[마이데일리 = 목동종합운동장 노찬혁 기자] 서울 이랜드가 김해FC를 상대로 화력을 폭발시키며 2위 수원FC를 바짝 추격했다.

서울 이랜드는 18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정규리그 29라운드 김해와의 홈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이날 서울 이랜드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민성준, 백지웅, 오스마르, 카이오, 오인표, 배서준, 박창환, 윤석주, 에울레르, 박재용, 까리우스가 먼저 나섰다.

서울 이랜드 선수단이 18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해FC와의 홈 경기 시작 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서울 이랜드 제공

김해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필수, 표건희, 홍욱현, 여재율, 이유찬, 최원철, 성호영, 곽성욱, 이강욱, 이승재, 우제욱이 선발 출전했다.

서울 이랜드는 전반 20분 선제골을 헌납했다. 김해 성호영의 크로스를 우제욱이 다이빙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서울 이랜드의 반격은 매서웠다. 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최필수 골키퍼가 펀칭한 공을 오인표가 원터치 슈팅으로 연결했고, 박재용이 백힐로 방향을 바꿔놓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서울 이랜드 박재용이 18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해FC와의 홈경기에서 득점한 뒤 세레머니하고 있다./서울 이랜드 제공

이어 전반 28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까리우스의 크로스가 오인표의 슈팅 시도를 지나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들어가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을 리드한 채 마친 서울 이랜드는 후반 들어 격차를 벌렸다. 후반 7분 역습 상황에서 백지웅의 패스를 받은 에울레르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고, 후반 15분에는 까리우스의 패스를 받은 손혁찬이 왼발 슈팅으로 팀의 네 번째 골을 터뜨렸다.

18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해FC와의 홈경기에서 득점 후 세레머니하고 있는 서울 이랜드 손혁찬./서울 이랜드 제공

서울 이랜드는 후반 19분 김해 이승재에게 가슴 트래핑 후 오른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내줬으나, 후반 40분 에울레르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재차 리드를 벌렸다.

후반 45분에는 박창환의 패스를 받은 김현의 골로 4골 차를 만들었고, 후반 추가시간 4분에는 김현의 헤더골로

서울 이랜드는 남은 시간 추가 실점 없이 리드를 지켜내며 대승을 완성했다. 서울 이랜드는 이날 경기 승리로 3연승을 질주했으며, 2위 수원FC(승점 54점·53득점)와 승점 타이를 이뤘다. 또한 다득점에서도 1점 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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