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스페인 매체도 줄리아노 시메오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찬스를 놓친 장면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아틀레티코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코르네야 엘프라트에서 펼쳐진 에스파뇰과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43분에 터진 알렉스 바에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리그 5연승을 달리며 승점 22로 2위를 유지했다.
아틀레티코는 얀 오블락, 다니 마르티네즈, 다비드 한츠코, 크리스티안 로메로, 마르크 푸빌, 아데몰라 루크먼, 모르텐 히울만, 파블로 바리오스, 줄리아노 시메오네, 이강인, 조너선 데이비드가 스타팅으로 나섰다.
이강인 전반 1분 만에 슈팅을 시도하며 예열을 했고 전반 18분에는 과감한 왼발 슛으로 유효슈팅도 기록했다.
전반 28분에는 결정적인 찬스까지 만들었다. 이강인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시메오네에게 절묘한 패스를 연결했다. 시메오네는 골문 바로 앞에서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수비에 막히면서 찬스가 무산됐다. 이때 이강인도 손으로 머리를 감싸며 아쉬움을 표출했다.
'아스'는 해당 장면을 두고 "아틀레티코가 맞이한 결정적인 득점 찬스였다. 이강인의 패스가 시메오네게 연결됐지만 슈팅 직전에 수비에 막히며 찬스를 놓쳤다"고 평가했다.

후반 16분까지 61분을 소화한 이강인은 대체적으로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스페인 ‘엘 파이스’는 “이강인이 공격 진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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