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배우 다니엘 헤니의 일본계 미국인 아내 루 쿠마가이가 남편의 새 작품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루 쿠마가이는 16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가 다니엘 헤니의 애플TV+ 차기작 '디스어보우드(Disavowed)' 캐스팅 소식을 보도한 기사가 담겨 있다.

'디스어보우드'는 동료를 살해한 정체불명의 암살자를 추적하던 중 갑자기 해고된 전설적인 CIA 요원 브래드 그리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보기관에서 불명예스럽게 쫓겨난 브래드는 암살자에게 걸린 1,500만 달러(약 201억 원)의 연방 현상금을 노리고 직접 추적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다니엘 헤니는 유력 인사들을 주요 고객으로 둔 유능한 변호사 '재 천'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1979년생인 다니엘 헤니는 1993년생 아시아계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 202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8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을 당시에는 이를 부인했으나, 이후 5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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