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가 애플 TV의 신작 액션 스릴러 시리즈 '디스어보우드(Disavowed)' 출연진에 합류했다.
1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디스어보우드'는 동료를 살해한 정체불명의 암살자를 추적하던 중 갑자기 해고된 전설적인 CIA 요원 브래드 그리핀의 이야기를 다룬다. 정보기관에서 불명예스럽게 쫓겨난 브래드는 암살자에게 걸린 1,500만 달러(약 201억원)의 연방 현상금을 노리고 직접 추적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다니엘 헤니는 유력 인사들을 주요 고객으로 둔 유능한 변호사 '재 천' 역을 맡아 연기한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주인공 브래드 그리핀 역의 제임스 마스던을 비롯해 노먼 리더스('워킹 데드'), 보킴 우드바인(FX '파고') 등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다니엘 헤니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휠 오브 타임'에서 로자먼드 파이크와 함께 '란 만드라고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05년 한국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한 그는 이후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와 '크리미널 마인드' 본편 시리즈에 연속 출연하며 미국 시장에 안착했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서치 2'와 '엑스맨 탄생: 울버린' 등이 있으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에서는 타다시 하마다 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지니, 소원을 말해봐'의 영어 버전에서는 '진' 역의 목소리로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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