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코미디언 허경환이 가수 겸 화가 솔비의 결혼을 재치 있게 축하했다.
솔비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배우 이규한과의 열애 및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별다른 열애설 없이 깜짝 결혼 발표가 전해진 만큼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댓글도 쏟아졌다.
특히 솔비와 여러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췄던 허경환은 "너두 가는구나~ 축하해에에"라는 댓글을 남기며 유쾌하게 결혼을 축하했다. 1981년생인 허경환이 자신보다 세 살 어린 솔비의 결혼 소식에 장난스러운 아쉬움을 드러낸 것. 이에 솔비는 "오빠도 가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이 밖에도 장성규는 "대박이다 진짜! 축하해 솔비야!", 박하선은 "어머 언니, 형부 축하드려요", 하림은 "너무 잘되었네요. 결혼 축하해요", 김영희는 "웰컴투 유부 월드", 이지혜는 "잘했어"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한 심진화, 홍현희, 정이나, 동현배, 나비 등 수많은 연예계 동료들도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축하를 전했다.
한편 솔비와 이규한은 오랜 인연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약 20년 전 지인 모임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연예계 동료로, 지난해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3에 함께 출연하며 다시 인연을 이어갔다.
당시 솔비는 최종 선택에서 이규한을 택했지만, 이규한은 선택을 포기하면서 두 사람은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방송이 끝난 뒤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국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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