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김희애가 촬영장 속 평범하면서도 우아한 일상을 공개하며 평온한 근황을 전했다.
김희애는 14일 자신의 SNS에 “든든하게 만둣국 한 그릇.다들 맛있는 점심 드시고, 남은 오후도 힘차게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김희애는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실내에서 만둣국으로 한 끼를 해결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편안한 파란색 상의에 호피 무늬 스카프를 자연스럽게 두른 그는 "냄새 좋다"며 만두의 향까지 음미하고, 수저로 만두를 들어 보이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메뉴가 마음에 쏙 드는지 카메라를 향해 지어 보이는 따뜻한 눈웃음과 잡티 없이 맑은 피부, 청초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일부 매거진 계정 등을 통해 인터뷰 영상이 공개된 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세월의 흐름이 자리한 얼굴과 주름살 등을 지적하는 외모 품평 및 엇갈린 시선들이 존재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소탈한 모습은 이러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는 듯한 건강하고 우아한 매력을 그대로 보여줬다.
누리꾼들 역시 “언니 목소리 정말 좋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편안한 매력이 멋지다”, “멋지게 나이 드시는 것 같아 팬으로서 행복합니다”, “우아하세요”, “건강하게 촬영 잘 마치시길 응원한다”며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1967년생으로 올해 59세를 맞이한 김희애는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한 이래 ‘아들과 딸’, ‘완전한 사랑’, ‘밀회’, ‘부부의 세계’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체 불가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김희애는 배우 노상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JTBC 새 드라마 ‘골드 디거’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골드 디거'는 성공한 중년 여자에게 다가온 치명적인 젊은 남자가 사랑인지 사기인지, 끝내 서로의 진심을 의심하고 오해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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