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그야말로 미친 결단! 1780억 잉글랜드 국대 MF 노린다…"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믿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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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러'에 따르면 첼시가 알렉스 스콧(AFC 본머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첼시가 알렉스 스콧(AFC 본머스)을 노린다.

영국 '미러'는 15일(한국시각) "첼시가 1억 파운드(약 1780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는 잉글랜드 스타 스콧 영입 경쟁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며 "본머스는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인기 미드필더 스콧을 1월에 매각해 이적료를 확보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브리스톨 시티 유스 출신인 스콧은 2023년 8월 본머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본머스의 주전 미드필더로 도약했다. 통산 95경기에 출전해 7골 7도움을 기록했다.

스콧은 2026년 9월 30일 체코전에서 잉글랜드 남자 축구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이어 10월 4일 크로아티아전에 선발 출전해 7-0 대승에 이바지했다. 그러나 이후 허벅지 부상을 당해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미러'는 "스콧을 둘러싼 새로운 영입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스콧이 이적시장에 나올 경우 자신들이 영입 경쟁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믿고 있다. 다만 본머스가 강등 위험에 조금이라도 처해 있다면 스콧을 매각할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고 했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첼시가 알렉스 스콧(AFC 본머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는 지난여름에도 스콧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다. 6400만 파운드(약 1140억 원)를 제안했지만, 본머스가 거절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올겨울 다시 스콧 영입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첼시는 다른 빅클럽들과 영입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미러'는 "첼시는 여전히 23세인 스콧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리버풀 역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현재 안필드에서는 본머스의 전 감독인 안도니 이라올라가 지휘봉을 잡고 있다"며 "지난여름에는 다른 모든 빅클럽도 스콧을 주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모두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본머스는 스콧이 매각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하게 전달했다"고 했다.

첼시는 지난여름 맨시티에 엔소 페르난데스를 판매했다. 이후 미드필더 보강을 노렸지만, 스콧과 라민 카마라(AS 모나코) 모두 영입하지 못했다. 선수층이 얇아진 만큼 올겨울 미드필더 보강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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