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강균성이 방송인 전현무의 깜짝 결혼 가능성을 점쳤다.
16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6회에서는 경주의 21년 전통 칼국수 맛집을 찾은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게스트 김장훈, 강균성의 유쾌하고 진솔한 먹토크가 펼쳐진다.
이날 네 사람은 고즈넉한 기와집 식당에서 먹방을 즐기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특히 최근 결혼을 앞둔 강균성은 14세 연하의 예비신부 유하진과의 9년 전 첫 만남부터 극적인 재회에 이르기까지 풀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털어놓는다. 이어 "몇 주 전 프러포즈를 마쳤다. 예비신부가 가장 돋보이고 예뻐야 한다는 생각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남다른 배려가 돋보인 프러포즈 전말을 밝혀 전현무와 김장훈의 탄성을 자아냈다.
결혼 이야기가 무르익던 중 강균성은 돌연 "내 다음 결혼 주자는 왠지 현무 형일 것 같다"며 예리한 촉을 가동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강균성이 나름의 근거를 대며 핑크빛 전망을 내놓자, 옆에 있던 김장훈은 "순서와 상관없이 나는 무조건 빠질 것"이라며 "확률상 나는 결혼을 못 한다고 봐야 한다"는 철저한 자기객관화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6일 오후 9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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