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KBS 공채 개그맨 출신 치과의사 김영삼이 후배 개그우먼 이수지와 함께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김영삼은 15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우리 사랑스러운 후배 수지. 10년 전부터 단골 환자이자 코로나19 때 내가 혼자 자가격리할 때 반찬도 엄청 많이 해서 우리 집에 몽땅 갖다 준 후배"라며, "연기 잘하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매너 좋고 예의도 바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오늘은 자기가 광고하는 치킨을 직접 주문해 주고, 우리 직원들과 사진도 다 찍어주며 치과에서 내 체면을 팍팍 세워줬다. 고맙다"라고 전하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맞댄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수지는 눈을 살짝 감고 밝게 웃으며 손을 펼쳐 보였고, 김영삼은 동그란 안경을 쓴 채 활짝 웃어 보였다.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의 친근한 케미가 돋보인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서 공무원 '김지영' 캐릭터를 연기한 영상으로 인해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민원인이 "재선거"라고 외치자 김지영 캐릭터가 "여기서 그러시면 안 됩니다"라며 말리는 장면이 담겼는데,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재선거를 요구했던 이들을 '악성 민원인'으로 묘사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
논란이 이어지자 이수지는 지난달 1일 "이번 일로 많은 분께 실망과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이번 일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충분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뒤,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사과문과 함께 자숙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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