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단법인 피플이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과 기관 간 상생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재단법인 피플은 세이브월드와 서울 영등포구 피플 본사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13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유석 피플 이사장, 이덕룡 고문, 정윤식 이사, 이근환 이사를 비롯해 손정모 세이브월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세이브월드는 피플이 지원해 온 산재 피해 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지속 교육 프로그램·공연 관람·예술교육 등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기부·봉사 등 사회공헌 전반에서 인적, 물적 자원을 유기적으로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세이브월드의 복지 네트워크와 피플의 인재 양성 노하우를 결합해 취약계층과 청년들이 산업 현장에서 실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구상이다.
손정모 세이브월드 이사장은 "세이브월드가 축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뜻깊다"며 "피플과 긴밀히 협력해 따뜻한 나눔과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피플은 지난 6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QNA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피플과 QNA는 각 사가 보유한 자원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공동 프로젝트 기획, 인적·물적 자원 상호 공유, 전문 인력 및 정보 교류, 대외 홍보·마케팅 협력 등을 다각도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평석 QNA 대표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기술 인재를 발굴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역할을 함께 수행할 것"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유석 피플 이사장은 "이번 연속 협약을 통해 산재 피해 가정과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교육·문화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전문 역량을 갖춘 기관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실질적 자립을 돕는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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