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가 소소하게 올린 일상 사진 한 장 때문에 또 다시 임신설에 휩싸였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14일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연아 임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인스타에 소통하려고 사진을 올리는 건데 너무 많은 관심을 주신다. 다들 (2세를)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김연아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눈이 떼꾼~", "유치해도 귀요와"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중 자택으로 추정되는 공간에 놓인 곰인형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에 포착됐다. 리모컨을 쥐고 있는 큰 곰인형 옆에 작은 곰인형이 나란히 놓여 있는 모습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혹시 2세 암시 아니냐", "혹시 베이비 소식인가"라고 추측했다.
김연아는 불과 한 달 전인 지난달 7일에도 임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행사 참석 당시에도 다소 살이 오르고 체형이 달라 보인다는 이유로 임신설에 휩싸였다. 당시에도 소속사 측은 임신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만큼 2세 소식에 대한 기대의 눈길이 쏠리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순수한 일상 게시물이나 사진 한 장까지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하는 해프닝이 반복되면서 "이제 사진도 함부로 못 올리겠네" 등의 안타까운 목소리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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