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이현빈 남동발전 사장 면담..."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 당위성 강조"

포인트경제
지난 13일 조규일 진주시장과 이현빈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시청 시장실에서 만나 인사하고 잇다. /진주시
지난 13일 조규일 진주시장과 이현빈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시청 시장실에서 만나 인사하고 잇다. /진주시

[포인트경제]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13일 시청을 방문한 이현빈 신임 한국남동발전 사장을 만나 취임을 축하하고, 지역 핵심 현안인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 조규일 시장, 이현빈 남동발전 사장 만나 '통합본사 진주 유치' 협력 요청

이날 면담에서 조 시장은 한국남동발전이 경남진주혁신도시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서부경남 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점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최근 가시화되고 있는 발전공기업 통합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통합본사 진주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조 시장은 "경남진주혁신도시는 영호남 주요 발전소를 아우르는 지리적 이점과 기존 본사 및 산업 기반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통합본사 입지로서 경쟁력이 매우 높다"며 "이미 인프라가 갖추어진 혁신도를 활용하면 중복 투자와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조직의 조기 안착을 도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현빈 사장은 "국가 에너지 대전환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진주시와 그동안 다져온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양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진주시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경남도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연대해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진주성 별빛동행' 야간 역사 문화체험 전경. /진주시
'진주성 별빛동행' 야간 역사 문화체험 전경. /진주시

◆ 가을밤 역사와 정취 더하는 '진주성 별빛동행' 18일까지 운영

한편 진주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진주성 일원에서 야간 역사 문화 체험 프로그램 '진주성 별빛동행'을 시작했다.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진주성의 아름다운 야경과 역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주성 군영 해설 및 전통무기·군복 체험 △청사초롱 야간 산책 △전통차 시음 및 다도 시연 △시 낭송 및 국악 공연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행사는 기간 내 매일 2회(오후 6시 30분, 8시) 각 60분간 진행되며, 회차당 20명씩 총 2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잔여 인원이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별빛동행을 통해 진주성의 역사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문화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규일 진주시장, 이현빈 남동발전 사장 면담..."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 당위성 강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