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이석훈이 아내 최선아와의 첫 만남과 결혼을 결심한 순간을 공개했다.
이석훈은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손준호, 에녹과 함께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두 사람은 2011년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두근두근 스타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 제안을 고사하던 이석훈은 우연히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선아와 인연을 맺었다.
이석훈은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라 대기실에서 직접 번호를 여쭙진 못했다. 매니저를 통해 여쭤봤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를 넘어 결혼을 결심했을 때를 떠올리며 “‘이 사람이다’ 확신이 드는 순간이 있었다”고 밝혔다.
결혼 생활에 대해서는 “기혼자들은 다 알 거다. 늘 똑같진 않겠지만, 다른 종류의 사랑의 감정들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석훈은 2014년 군 복무 중 최선아와 혼인신고를 했다. 전역 후인 2016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8년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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