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과 돌파력, 과감한 자세로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LEE 향한 극찬 쏟아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상대로 선발 출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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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2026년 9월 17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오사수나와의 맞대결에서 득점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은 존재감과 돌파력, 언제나 공을 요구하는 과감한 자세로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스페인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12일(한국시각)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 체계에 적응하는 과정은 대체로 느리고 까다롭다. 지난 수년 동안 수십 명의 선수가 이 과정에서 시험대에 올랐다. 그러나 마테우 알레마니의 지휘 아래 진행된 지난여름 이적시장은 이전의 어떤 사례와도 달랐다"며 "시메오네 감독에게 다양한 해결책을 제공하고, 매우 높은 수준의 선수층을 보장하는 선수단을 구성했기 때문이다. 또한 모든 감독이 바라는 상황, 즉 선발 명단의 각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만들어 냈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모르텐 율만, 이강인, 크리스티안 로메로,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조너선 데이비드 등을 영입했다.

영입 효과는 시즌 초반부터 나오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경기에서 6승 1무 1패 승점 19를 기록하며 2위다. 1위 바르셀로나(승점 24)를 추격 중이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10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각) 스페인 비토리아가스테이스의 에스타디오 데 멘디소로사에서 열린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맞대결에서 공을 좇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공격 부문에서 신입생들의 기여도는 가장 낙관적인 기대치마저 뛰어넘고 있다"고 전했다.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아틀레티코에 합류한 선수들을 평가하면서 이강인에 대해 "이강인은 존재감과 돌파력, 언제나 공을 요구하는 과감한 자세로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한국 출신 이강인은 이미 2골을 기록했으며, 그중에서도 말라가를 상대로 치른 데뷔전에서 터뜨린 환상적인 골이 돋보인다"고 밝혔다.

세 시즌 동안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했던 이강인은 지난 7월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올 시즌 9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말라가와의 맞대결에서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은 9경기 중 7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지난 10일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은 교체로 나왔다. 발목 부상 여파와 A매치 일정 소화에 따른 장거리 이동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아틀레티코는 14일 오전 4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을 치른다. 체력을 안배한 이강인이 선발로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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