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이강인 만나러 가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비상…주전 MF·LB 부상으로 동시 이탈! "원정 동행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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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에 따르면 루크 쇼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부상 악재가 찾아왔다.

맨유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맞붙는다.

맨유는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다.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사바흐 FK전에서 4-0으로 승리한 이후 맨체스터 시티와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 패했고, 풀럼과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아틀레티코는 상승세다. 4연승을 질주 중이다.

맨유가 부진에 빠진 가운데 부상 악재까지 겹쳤다. 코비 마이누와 루크 쇼가 부상 때문에 아틀레티코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쇼와 마이누 모두 지난 11일 토트넘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에 따르면 코비 마이누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클 캐릭 맨유 감독은 아틀레티코전을 앞두고 "두 선수 모두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주말 경기에서 둘 다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출전할 수 없다"고 전했다.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선수는 마이누와 쇼뿐만이 아니다. 다른 맨유 선수들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다.

베냐민 셰슈코는 정강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캐릭 감독은 "우리는 여전히 몇 가지 추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상황을 철저하게 파악해야 한다.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A매치 기간 허벅지 부상을 당한 파트리크 도르구도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누사이르 마즈라위도 A매치 기간 다쳤다.

올 시즌을 앞두고 수술대에 오른 마타이스 더 리흐트는 원정길에 함께하며 복귀가 가까워졌다. 반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마누엘 우가르테는 장기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베테랑 골키퍼 톰 히턴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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