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서브컬처 게임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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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일본 도쿄게임쇼(TGS)에 2년 연속 참가하며 신작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의 인지도를 쌓았다.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가 일본 도쿄게임쇼(TGS)에 2년 연속 참가하며 신작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의 인지도를 쌓았다. / 스마일게이트

시사위크=조윤찬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일본 도쿄게임쇼(TGS)에 2년 연속 참가하며 신작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이하 미래시)’의 인지도를 쌓았다. 지난해 서브컬처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도 서브컬처 신작 마케팅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9월 TGS 스마일게이트 부스는 관람객들이 몰리며 흥행을 거뒀다.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선 2시간 이상 대기해야 했다. 게임 시연뿐만 아니라 게임 내 캐릭터 영상 및 코스어 무대 행사로 관심을 끌었다.

‘미래시’는 컨트롤나인이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를 맡았다. 개발진은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3D 모델링을 개선하고 얼굴 표정에 섬세함을 더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데 매진했다.

서브컬처는 IP(지식재산권) 팬층 기반으로 장기 서비스가 이뤄지는 게 특징으로, 서비스 전부터 IP 팬층을 형성하는 게 강조된다. ‘미래시’는 PC 및 모바일 플랫폼 게임으로 개발되는 중으로, 내년 출시가 목표다.

스마일게이트는 서브컬처 장르 라인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는 스마일게이트의 자체개발 서브컬처 ‘카제나’가 먼저 글로벌 출시됐다. 이후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서비스 성과를 내는 중이다. ‘카제나’는 지난 5월 중국에도 출시되며 스마일게이트의 서브컬처 게임 시장이 대폭 확대됐다.

자체개발과 퍼블리싱 투자를 병행하면서 빠르게 서브컬처 규모를 키운다는 전략이다. 게임업계는 서브컬처 게임의 성장성과 일본 시장 진출에 주목해 서브컬처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했다. 스마일게이트는 기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 슈팅 ‘크로스파이어’ 이외의 서브컬처 사업 역량 강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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