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주 400회 재방송…이승윤 "재방료로 부모님 집 사고 윤택은 땅 샀다" [데이앤나잇]

마이데일리
지난 10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MBN의 자랑’이자 개국공신으로 불리는 윤택과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MBN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를 700회 넘게 이끌어온 개그맨 이승윤과 윤택이 놀라운 재방송 횟수와 그에 따른 재방료 수익 비하인드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MBN의 자랑’이자 개국공신으로 불리는 윤택과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MC 김주하는 “오늘 모실 분들은 MBN의 자랑이자 장수 프로그램의 두 MC다. 이제 자연인 보다 더 자연인 같은 두 남자 윤택, 이승윤을 모시겠다”라며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에 윤택은 “너무 좋다. 반가워요. 주하 좋아”라며 무릎을 꿇고 손을 잡는 등 넘치는 애정을 표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어제까지 산에 있었다는 이승윤 역시 “여기 오니까 너무 화려한 거다. 시설이 너무 좋다”라며 상타치 도심 스튜디오 입성에 기쁨을 드러냈고, 문세윤이 “도시의 향이 어떠냐?”고 묻자 “인위적인 느낌이 있다. 헤어스프레이 향이 많이 난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MBN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를 700회 넘게 이끌어온 개그맨 이승윤과 윤택이 놀라운 재방송 횟수와 그에 따른 재방료 수익 비하인드를 깜짝 공개했다./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김주하가 “개국공신이다. MBN 아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길거리 나가면 어르신들이 많이 알아보지 않냐?”라고 묻자, 이승윤은 “지방 전통시장을 가면 누구도 부럽지 않다. 할리우드 스타 안 부럽다”라며 어르신들의 뜨거운 사랑과 압도적인 인지도를 자랑했다.

윤택 역시 “감사하게도 처음에 만나면 ‘오랜만이다’라고 인사를 하신다. 늘 보고 있으니까 ‘오랜만이다’라고 하시는 거다”라며 “진짜 아는 사람인가? 늘 보고 있으니까 나오더라”고 친근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전했다.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엄청난 재방송 편성량과 그에 따른 수익으로 이어졌다. 문세윤은 “‘나는 자연인이다’가 재방송을 많이 한다. 거를 수가 없다. 일주일에 재방송만 무려 400회 한다”라면서 “재방료로 집을 샀다는 말이 돌 정도”라며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윤택이 “그건 이승윤이 이야기를 잘한다”라며 넘기려 하자, 이승윤은 “왜 넘기냐?”며 “열심히 일했는데 그게 도움이 많이 되긴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승윤은 “부모님 집 사드리는 데 보태서 샀다”라며 땀 흘려 일한 대가가 생활에 큰 보탬이 되었음을 인정했다. 폭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승윤이 “윤택 형 같은 경우에는 땅을 사는 데 보태서 샀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지자 당황한 윤택의 모습이 포착됐고, 이를 본 문세윤은 “가만히 있던 윤택 씨 땅 산 걸 알게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자연인' 주 400회 재방송…이승윤 "재방료로 부모님 집 사고 윤택은 땅 샀다" [데이앤나잇]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